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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2천만원씩 손해인데"…지원금 발표에도 싸늘한 PC방 점주들

정부가 10일 PC방, 노래연습장 등 영업중단 조치로 손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각 20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지만 업계에서는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PC방은 노래연습장, 뷔페, 클럽 등과 함께 고위험시설로 묶여 지난 8월 19일부터 4주째 영업을 못하고 있다.

서울 동작구에서 PC방을 운영하며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서울시지부 이사를 맡고 있는 김기도씨는 "100만원, 200만원은 의미가 없는 금액"이라며 "하루 빨리 중위험군으로 내려가서 영업재개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씨는 "월 임대료 9백만원 등 영업중단 4주 동안 2천5백만원 정도 적자를 봤다"며 "PC방은 고정비용이 많이 드는 업종이라 일부 점주는 PC라도 팔아 버티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술집, 밥집, 카페에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볼 때 억울하다"며 "PC방은 환기시설이 다른 업종에 비해 좋고, 한칸 띄워 앉기, PC 로그인과 QR코드 이중 기록 등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는 업종"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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