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 지원'에 오해 살까 두려운 통신업계…"오히려 현금 유동성 줄어"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문동주 기자 | 2020-09-15 21:00 송고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전국민 통신비 2만 원 지원’ 정책에 통신업계는 "통신사업만 배부르게 하는 거 아니냐는 오해를 살까 염려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통신업계에 종사 중인 한 관계자는 "사업자 입장에서는 매출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 아닌데 통신사업자들한테 돈이 간다는 식의 오해를 살 수 있다"고 걱정했는데요.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시죠.
#통신비지원 #재난지원금 #포퓰리즘
glorymo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통신비지원 #통신비2만원 #2차재난지원금 #4차추경 #추경안 #재난지원금 #이재명 #이낙연 #포퓰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