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고 가세요" 노숙인에 따스한 한끼 대접하는 민들레국수집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2020-09-20 07:00 송고 | 2020-09-20 15:29 최종수정
코로나19, 많은 분들을 힘들게 하고 있지만 특히 노숙인에게는 더 힘든 일입니다. 전국의 많은 무료 급식소들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운영을 중단하고 있기때문인데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루 250여개의 도시락을 만들어 노숙인을 챙기는 곳이 있습니다.
인천의 민들레국수집입니다. 서영남 민들레국수집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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