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빈민가 출신 모델…세계적 갑부 '루이비통' 회장 아들과 결혼
(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 2020-09-24 15:47 송고
러시아 빈민가 출신의 어려운 가정환경을 딛고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38)가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아들 앙투완 아르노(43)와 결혼한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세계 명품·패션업계에선 '새로운 신데렐라가 탄생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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