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억울하게 죽은사람 월북딱지"...실종공무원 진상규명
(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 2020-10-09 15:33 송고 | 2020-10-09 16:09 최종수정
“억울하게 죽은 사람에게 월북 딱지를 붙여서 국민감정을 무마하려고 한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8일 서울 용산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합동참모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실종 공무원에 대한 군의 대응을 질타하며 이처럼 말했다.
또 “북한측 발표에 따르면 80m 전방에서 (월북 공무원과)수화를 했다”고 하는데, “바다에서 36시간 표류해서 탈진한 사람이 그 상황에서 어떻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겠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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