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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팬으로 소문난 김종철 정의당 대표…"심상정을 어떻게 넘을지 압박감"

지난 9일 진보정당인 정의당의 선장인 된 김종철(50) 대표는 노동운동을 한 적이 없다.

70년생, 90학번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를 다니다가 당시 ‘국민승리 21’ 권영길 대표의 비서가 되며 정치의 길로 들어섰다. 그리고 잘나갔다.

32살에 민주노동당 최연소 최고위원으로 꼽혔고, 36살에 민주노동당 서울시장 후보로 나섰다.

다섯번의 국회의원선거에 나섰으나 내리 고배를 마셨다. 이번 당 대표 당선은 그에겐 16년만에 (각종 선거에서의) 승리이다. 집요하다. 그 스스로 ‘소년장수증후군’을 염려한다. 너무 일찍 출세한 이들이 조급함에 실수를 저지르고 일찍 낙마하는 전례를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이전의 권영길,노회찬, 심상정 대표에 비해 대중적 인지도도 적고, 나이도 젊다.

김종철정의당 신임 당대표를 만나 진솔한 생각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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