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빈소 찾은 김종인 "세계시장에서 한국 위상 높인 분"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문영광 기자 | 2020-10-26 19:37 송고 | 2020-10-27 07:56 최종수정
26일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에 야권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경제민주화를 주창하며 과거 고 이 회장과 악연이 있는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경제수석할 때 자주 만났다"고 회상하며 "삼성전자를 세계적 브랜드로 만드는 데 혁혁한 공로를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상당히 창의적인 머리를 가지고 했기 때문에 국제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한 분"이라고도 평가했는데요.
김 비대위원장 외에도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등도 고인의 조문을 위해 빈소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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