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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박미선, 남편 이봉원이 선물한 외제차 타고 왔어요

'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레드카펫 행사가 28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개그우먼 박미선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통령 표창은 올해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김희애. 오랜 시간 ‘국민 MC’라는 별칭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방송인 강호동. 1971년 ‘신중현과 더멘’으로 데뷔해 다양한 명곡을 발표하며 대중음악의 질적 향상을 이끈 연주자 김기표. '싸인', '시그널', '킹덤' 등 탄탄하고 특색 있는 이야기로 국내외에서 호평받는 작가 김은희.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진심을 담은 열연으로 사랑받은 배우 천호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다시 한번 한류를 확산시킨 배우 현빈 등 6명이 수상한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는 배우 강하늘, 배우 공효진, 성우 김용식, 희극인 박미선, 그룹 세븐틴, 대중문화예술제작자 신춘수, 배우 윤유선, 안무가 최영준 등 8명(팀)이다.

한편 '대중문화예술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주관한다. 이 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대중문화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상이며 2010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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