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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 데뷔 33년, 공지영이 섬진강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SNS에 달리는 수 많은 악플에도 불구하고 행복하다는 이가 있다. 최근 산문집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펴낸 작가 공지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는 스스로를 불행하다고 여기는 현대인들에게 건네는 위로의 선물이다.

공지영은 행복해지는 연습을 15년째 해왔다고 한다. 누구나 행복하고 싶지만, 행복해지는 연습을 하는 이는 얼마나 될까?

단편 ‘동트는 새벽’ 발표 이후 문단 데뷔 33년째. 공지영은 가난이 곧 작가의 숙명인 시대에 문단에 데뷔해 베스트셀러 작가로 한 시대를 살아왔다. '도가니', '고등어', '봉순이언니', '맨발로 글목을 들다'...이렇게 대표작을 열거하다보면 놓치는 것도 많을 것 같다.

최근에는 섬진강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둥지를 틀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SNS도 내려놓았다고 한다. 지난 23일 섬진강 변 하동의 2층집에서 그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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