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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꼬물 아기판다…100일 맞아 손님들 앞에서 이름 공개

국내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아기 판다의 이름이 '푸바오(福寶)'로 4일 정해졌다.

에버랜드는 푸바오의 100일을 맞아 어린이들과 취재진을 초청해 '푸바오'라는 이름과 함께 그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푸바오는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의미로 5만명 이상이 참여한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푸바오는 지난 7월 에버랜드에서 엄마 판다인 '아이바오'와 아빠 판다인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나 지난 28일 100일을 넘겼다.

푸바오는 에버랜드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미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강철원 에버랜드 프로사육사는 "푸바오는 120일 정도 지나야 엄마를 따라서 걷기 시작할 예정"이라며 "아마 12월 말이나 2월 초쯤 돼야 일반인들이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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