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꼴등'이었던 수능만점자가 들려주는 막판 수능꿀팁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김동은 기자 | 2020-11-07 07:30 송고 | 2020-11-07 19:22 최종수정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송영준씨는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20학번으로 입학했습니다.
송영준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동기 술자리는 꿈도 못 꿨다"며 "아직도 고등학교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느낌이 든다"고 근황을 밝혔습니다.
지난해 수능이 끝나고 여러 매체에서 영준씨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사교육 없이 수능만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그는 고1 첫 시험에서 전교 꼴찌를 했습니다.
2021학년도 수능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수험생들은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지난달 30일 서울대 교정에서 영준씨를 만나 '수능 막판 대비법'에 관해 물었습니다. 지금 바로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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