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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는 어쩌다 비싼 치킨의 대명사가 되었을까?

지난 5일 제너시스BBQ가 29900원짜리 신제품 '치본스테이크'를 내놓으면서 치킨 가격 인상에 대한 논쟁에 불이 붙었습니다.

"가격이 너무 높다"는 의견과 "자유시장 경제에서 가격인상은 문제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BBQ가 비싼 치킨의 대명사가 된 역사를 톺아봤습니다.

1995년 1호점을 낸 BBQ는 '고급화 전략'으로 3년만에 1000호점을 내는 등 후발주자에서 선두주자로 거듭났습니다. 2005년에는 올리브유를 쓴 대표상품 '황금올리브치킨'을 만들어냈고, 이를 이유로 치킨값을 한번에 2000원 가량 올렸습니다. 이후에도 BBQ의 치킨값은 조금씩, 자주 올랐고 2007년 14000원이었던 치킨값은 2017년 18000원을 넘어섰습니다.

이 과정에서 BBQ는 2010년 저가에 많은 양을 파는 '통큰치킨'의 등장으로 타격을 입어 롯데계열사 불매운동까지 벌이기도 했습니다. 2016년에는 조류독감을 이유로 가격을 기습적으로 인상하려다 정부의 강력한 제지에 이를 철회했지만, 사태가 잠잠해진 후 슬그머니 가격을 올려 부정적인 이미지를 얻게 됐습니다.

시장에 대한 정부 간섭이 지나치다는 입장과 물가상승률에 비해서는 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았다는 반론도 있습니다. 하지만 치킨이 '국민 간식'이 된 데다 BBQ의 가격이 시장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이번 신제품 가격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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