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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BE (Deluxe Edition)' 앨범 발표를 앞두고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중 슈가를 제외한 뷔,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6명은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새 앨범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열렸다.

이날 RM은 "얼른 평범하고 당연했던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그런 솔직한 심정을 앨범에 담았다"고 인사했다. 그는 이어 "슈가씨가 어깨 수술로 인해서 현재 회복 중이다. 같이 함게 하지 못해서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일 슈가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3일 어깨 수술을 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당분간 일부 일정을 제외한 데부분 공식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알린 바 있다.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새 앨범 'BE'는 지금까지 선보인 정규 시리즈 앨범과는 다른 형태의 앨범이다. '~이다' '존재하다'라는 뜻의 'BE'는 형태를 규정짓지 않고 열린 의미를 가진 단어인데,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으로 지금 이 순간에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생각, 나아가 앞으로 계속 살아가야 하는 '우리'라는 존재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일 오후 2시(한국시간) '비'를 전 세계 동시에 발표한다. '비'는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으로 인해 모두가 무력감을 느끼는 현 상황에서, 불안하고 두렵지만 '그럼에도 이겨내야 한다'는 복잡한 감정을 꾸미지 않고 담았다. 일곱 멤버는 2020년, 지금을 살아가는 솔직한 감정과 생각, 나아가 앞으로 계속 살아가야 하는 '우리'라는 존재에 대해 이야기한다.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은 감성적인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특징인 얼터너티브 힙합(Alternative Hip Hop)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열심히 달리다가 멈춰 설 수밖에 없는, 원치 않는 상황에 맞닥뜨렸지만 '그럼에도 삶은 계속된다'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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