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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부족"… '동학개미의 희망' 김병욱 의원 인터뷰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한재준 기자, 김동은 기자  |  2020-12-01 17:45 송고   |  2020-12-01 19:38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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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과 혁신 성장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투자하는 분위기가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재선·경기 성남 분당을)은 우리나라 벤처기업들의 '국회 엔젤'을 자처했습니다.

일본의 무역 보복 당시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업에 투자하는 '오 필승코리아 펀드'에 1호로 가입한 김 의원은 "여유자금 500만원을 투자해서 45%의 수익률을 올렸다"며 웃었습니다. 김 의원은 "선진국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증권시장의 역할과 기능이 좀 더 제고가 되었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여당 최고의 금융·경제전문가 김 의원이 벤처기업에 희망을 갖는 이유는 무엇인지, 동학 개미들을 지원하기 위해 어떤 법안을 추진하고 있는지 지금 바로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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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