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 뉴욕 리버뷰 아파트까지 소유?…'라이언 봉석 주'는 누구?
(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 2020-12-02 18:49 송고
'남산뷰' 자택 논란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한 혜민스님이 정식 승려가 된 이후 미국 뉴욕 아파트를 구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일(한국시간) 기준, 미국 뉴욕시 등기소 웹페이지에서 부동산 등기 이력 문서 검색 결과 '라이언 봉석 주'(RYAN BONGSEOK JOO)란 이름의 인물이 지난 2011년 5월 외국인 한 외국인과 공동명의로 브루클린에 있는 아파트 한 채를 약 61만 달러에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라이언 봉석 주는 미국 국적을 가진 혜민스님의 출가 전 미국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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