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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어디서나 후루룩짭짭 'K라면'…중국·일본서 짝퉁도 우후죽순

"세계 어느 마트를 가든 한국 라면은 한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라면' 하면 일본을 떠올렸는데, 최근엔 한국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올해로 출시 60주년을 맞은 라면의 해외 수출이 처음으로 수출액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1963년 삼양식품 창업주인 故(고) 전중윤 명예회장이 일본에서 들여온 라면은 최근 몇 년 사이 '불닭볶음면'의 인기 열풍을 타고 전 세계 입맛을 사로 잡았습니다.

중국, 일본에서는 제품에 한글을 강조해 한국 라면의 맛을 따라 하거나 순두부찌개나 부대찌개 등 한식을 콘셉트로 라면을 생산해 판매 중인데요.

지영준 라면 완전정복 대표를 만나 서민음식에서 수출효자상품으로 떠오른 K라면의 역사와 세계에서의 위상, 한국 라면만의 강점 등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라면 #K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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