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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신들린 독주…영화에 숨겨진 이것이 흥행 키웠다 ♨스포 주의♨

영화 ‘파묘’가 신들린 흥행 독주로 1000만 관객 돌파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친일파 이완용의 ‘파묘’ 이야기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완용의 묘지는 훼묘 사건이 종종 발생해 일본 순사가 묘지를 지켰다는 전언입니다. 훗날 이완용의 후손들은 친일 매국한 조상이 부끄럽고, 오래 둘수록 치욕만 남는다며 유골을 꺼내 화장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파묘 당시 인부들은 묘 관리가 엉망이어서 이완용의 무덤인 줄도 몰랐다고 하죠. 이는 마치 ‘파묘’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합니다.

‘파묘’에는 우리나라 땅이 가진 상처와 트라우마를 파묘하고 싶다는 장재현 감독의 목적이 담겼습니다. 실제로 배우들의 열연과 더불어 숨겨진 항일 코드가 3·1절과 맞물려 ‘파묘’의 흥행 불씨를 당겼죠.

알고 보면 더 재밌는 ‘파묘’ 속 숨겨진 메시지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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