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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보복 준비하는 이란…"한번도 안 쓴 신무기 날릴 것"

17일 이란 육군의 날(Army day)을 맞아 열린 군사 퍼레이드에 참석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연설에서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의 영광이 무너졌다”며 사상초유의 이스라엘 본토 공격의 성과를 치하했다.

1979년 이슬람혁명 이후 시작해 연례행사로 진행되는 이란 육군의 날 퍼레이드는 공교롭게도 이스라엘 본토 공습 사흘 뒤에 열렸다.

원래 이 행사는 매년 테헤란 남부의 고속도로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혹시 모를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을 우려해 군부대에서 예년보다 작은 규모로 진행됐고, 국영TV 생중계도 없었다.

그러나 라이시 대통령의 메시지는 강력했다. 그는 “이스라엘이 아주 사소한 공격이라도 감행한다면 광범위하고 가혹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신의 능력에 대한 우리의 믿음과 의존은 다른 군대와 구별된다”고 연설했다.

또 “서방 국가들이 이스라엘 정권을 맹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동 지역 긴장의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이란군은 이에 화답하듯 퍼레이드에서 탄도미사일과 자폭형 무인기를 포함해 여러 지상군 무기체계를 선보였다.

자세한 내용,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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