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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극한직업' 이하늬 "극한직업 가진 분들 응원받길 바라"

"다 들여다보면 극한직업인 것 같더라고요. 그런 극한직업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이 영화를 보시면서 응원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배우 이하늬가 17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의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생활하면서 '내 직업이 제일 극한직업이야' 생각했지만, '다들 극한직업을 하고 계시는구나!' 느꼈다"며 "그런 분들이 응원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공교롭게도 다섯 명이 굉장히 지쳐있던 시기에 이 영화를 만났고 다른 작품을 할 수 있게끔 해 준 에너지가 된 작품"이라며 "2018년에는 저희가 그 에너지를 담았다면 2019년에는 많은 관객들과 만나서 극한직업으로 응원받고, 단비 같은 작품으로 만나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이하늬는 '극한직업'의 매력에 대한 질문에 "케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따로 코미디를 했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색깔들이 5명을 세워 놓고 보니까 '이런 장면이었나' 놀랐다"고 했다.

이어 "다섯 명 다 열심히 하는 배우다. 사실 코미디는 열심히 하면 재미없다는 정설이 있는데, 너무 열심히 하니까 그게 너무 웃겼다"면서 "저도 너무 두렵고 떨리는 부분이 많이 있지만 다 내려놨다"고 했다.

그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다 내려놓은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하늬는 "이 영화를 하면서 여배우로서 하는 모든 관리를 멈췄다"며 "헤어 메이크업도 10분을 넘기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예쁜 척만 안 해도 연기를 잘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임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쉽지 않았다"며 "폭염 속에서 달리는데, 핸디캡 같이 느껴지는 저의 볼살이 출렁이는 것을 슬로우로 잡아버리니까 멘탈을 잡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모니터를 보면 충격을 받아서 안 보게 되더라"며 "처음부터 여자 형사가 아니라 그냥 '형사 다섯'이 있는 느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작품에 임했다"고 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수사극이다. 2019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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