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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신격호 회장 빈소 함께 찾은 정세균·황교안

정세균 국무총리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함께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았다.

정 총리와 황 대표는 20일 오후 8시 46분쯤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조문 시간이 겹치면서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함께 빈소를 찾은 것.

조문 후 먼저 나온 정 총리는 "(고인과) 잘 안다. 산업자원부에 있을 때 함께 대화하고 가르침을 받곤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유능한 기업인"라며 "국내가 아니고 외국에서 그런 성공을 거두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고 했다.

정 총리는"(신 명예회장이) 불굴의 의지로 기업을 이뤘는데 오늘날 젊은 세대들도 고인의 의지대로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을 잘 가꾸고 그 유지를 잘 받들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온 황 대표는 "(빈소에서) 고인뿐 아니라 고(故) 정주영 현대 회장, 고(故) 이병철 삼성 회장 등 초기에 경제를 살리기 위해 애쓰신 분들 얘기를 나눴다"며 "우리 경제가 어려울 때 큰 기여를 하셨고 이만큼 살게 된 데는 기업들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이분들 뜻을 잘 받들어 부강하고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 수 있게 해야겠다"며 "(고 신격호 회장은) 나라가 어려울 때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많은 노력을 했는데 그 뜻을 받들어 (앞으로) 한·일 양국 간 미래 관계 개선이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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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황교안 #롯데신격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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