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시리즈의 시작···그녀가 조선 땅에 좀비를 퍼트린 이유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2021-07-27 18:45 송고
'킹덤:아신전'은 모든 것의 시초, 모든 것의 시작이었던 이야기다.
'킹덤: 아신전'은 조선을 뒤덮은 거대한 비극의 시작인 생사초와 아신의 이야기를 담은 '킹덤' 시리즈의 스페셜 에피소드다. '킹덤' 시즌1 연출과 시즌2 1화 연출 및 제작감수를 맡았던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시즌 1, 2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극본에 참여해 다시 시작되는 거대한 이야기의 서막을 알린다.
'킹덤' 시즌1, 2에서 조선의 남쪽에서 들불처럼 번져나갔던 역병의 비극을 다룬 내용과 달리 이번 '킹덤:아신전'은 미스터리한 아신의 정체와 조선을 덮친 '생사역'(좀비)과 '생사초'의 이야기를 담은 '킹덤' 시리즈의 스페셜 에피소드이며, 이야기의 핵심인 '생사초'의 기원을 밝힌 뒤 또 다른 궁금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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