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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고발 사주'일까 '박지원 게이트' 일까?

'윤석열 검찰'이 지난 총선을 앞두고 야당을 통해 여권 정치인의 고발을 사주했다는 '고발 사주' 의혹. 그리고 이 의혹을 처음 제보한 제보자 조성은씨. 최근 사안이 주목받으며 제보자 조성은씨에 대한 언론과 여론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조씨는 26세인 2014년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 합류하며 정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국민의당, 민주평화당 등을 거쳐 2020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에 합류해 진보와 보수를 오가는 행보를 보인 인물이다.

조씨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 측은 '박지원 게이트'라며 반박에 나서고 있는 상황. 그들이 박지원 국정원장의 '제보 사주'라며 반박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조씨와 박 원장의 관계에 기반한다. 조씨는 지난 2016년 국민의당에 입당하면서 박 원장과의 인연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조씨는 정치 행보에 있어 언제나 박 원장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이며 박지원의 '정치적 수양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고발 사주 의혹 보도에 앞서서도 조씨가 박 원장과 만난 것으로 밝혀지면서 두 사람이 함께 제보를 공모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영상을 통해 조성은씨와 박지원 국정원장은 어떤 관계인지, 의혹 보도에 앞서 조씨와 박 원장이 만난 정황은 무엇인지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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