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대장동 원주민 녹취록' 틀자 고성 오간 국감장...이재명의 반응은?
(서울=뉴스1) 송영성 기자 | 2021-10-20 22:11 송고
20일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민간개발을 지지했다는 증언이 담긴 원주민 녹취록을 공개했다.
그러자 더불어민주당은 증인 채택도 되지 않은 사람의 증언이 음성 파일을 통해 국감장에서 공개된 것에 대해 항의했다.
그러자 김은혜 의원도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했고 조응천 감사반장이 응하지 않자 국민의힘은 의사진행 발언을 두고 항의했다.
한동안 항의하는 여야 의원들의 고성이 오갔던 국감장. 여야 의원들의 고성에 앞서 이재명 지사는 녹취록 공개에 어떻게 답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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