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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 文정부 탄압? 이재명이 답했다

(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2022-01-12 20:30 송고   |  2022-01-12 21:01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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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한 이모씨의 사망에 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명복을 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열린 10대 그룹 CEO 토크 '넥타이 풀고 이야기합시다'에 참석했는데요.

이날 이 후보는 'CEO 토크' 행사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한 이모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것에 관해 "망인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명복을 빈다"라며 "우리 선대위에서 입장을 얘기했으니 참고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송영길 대표가 전날 방송에 출연해 "이 후보는 문재인 정부에서 탄압을 받았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표명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재명 #변호사비 #문재인

yoon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