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게 인류는 침팬지...위메이드 장현국이 내다보는 블록체인의 미래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박희진 기자, 김근욱 기자 | 2022-05-13 11:29 송고 | 2022-05-13 16:58 최종수정
"새로운 세상은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이 하는거고, 저는 새로운 세상이 열리면 '4년 전부터 준비했다'고 하는거죠. 준비가 돼 있다는 게 중요합니다."
말 한마디로 국내 게임주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 '한국의 일론 머스크'로 통하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최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며 돈을 버는 이른바 'P&E'(Play and Earn) 게임으로 블록체인 게임 열풍을 선도하는 회사인데요. 위메이드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P2E 게임이 세계적으로 흥행할 것이라 내다보고 메인넷(블록체인 주요망) 개발 등 자체 생태계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장 대표는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기술은 4년의 노하우가 담겼다"며 "게임 쪽에선 압도적 1등으로 그 기술을 기반으로 메인넷을 만들어 키워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최근 위메이드의 주가가 연일 하락세임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소신을 지키겠다고 강조한 그를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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