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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아저씨 세련되게 해줄 수 있나?"…김건희 메시지가 가져온 특별한 인연

서울 한성대입구역 인근에서 '페르레이'라는 이름의 작은 양복점을 운영하는 손미현 대표.

손 대표는 지난해 여름, SNS를 통해 잊지 못할 메시지 한 통을 받았다. 메시지를 보낸 여성은 "뚱뚱한 중년인데, 아저씨인데 세련되게 옷 좀 만들어줄 수 있느냐"라고 물어왔다.

메시지 발신인은 다름 아닌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검찰총장을 사퇴하고 정치에 막 입문하려는 윤 대통령에게 입힐 맞춤 정장을 제작하기 위해 직접 연락해온 것이었다.

그 후로 손 대표와 페르레이의 재단사들은 윤 대통령이 정치 입문시기부터 입었던 5벌의 맞춤 정장을 만들었다.

입은 사람은 윤 대통령이었지만 디자인부터 원단까지 모든 것에 관여한 사람은 김 여사였다.

손 대표는 김 여사와의 많은 대화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어 브랜드 런칭까지 준비하고 있다.

그가 전하는 윤 대통령과 김 여사의 뒷 이야기, 뉴스1TV 인터뷰를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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