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악수거부', 배현진 '등짝스매시'…둘 사이 앙금 언제까지?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2022-06-23 11:40 송고
지난 20일 공개석상에서 고성을 주고받았던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이 23일 최고위에서 '어색한 만남'을 연출했다.
배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일찌감치 출석해 이 대표를 기다렸다. 이 대표가 회의실로 들어오자 배 최고위원은 먼저 다가가 악수를 청했는데, 이 대표는 배 최고위원의 손을 밀어내고 아무 말 없이 자리에 앉았다.
이후 배 최고위원은 다른 위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자리로 돌아가는 길에 이 대표의 어깨를 '찰싹' 때리고 지나갔다. 이에 이 대표는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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