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 쇼' 논란에도 끄떡없는 배현진?…권성동에는 찬바람 쌩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2022-08-02 20:27 송고
내홍을 겪고 있는 국민의힘이 2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 당 대표 직무대행 사퇴를 선언한 권성동 원내대표와 당 지도부간의 미묘한 기싸움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권 원내대표와 앞서 사퇴를 선언한 배현진·조수진·윤영석 등 3인의 최고위원은 서로 눈길도 주고 받지 않았는데요.
본회의장에 참석한 이들의 미묘한 분위기를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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