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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남욱 '대장동' 자백경쟁 시작됐다...이재명 민주당의 앞날은? l 김형준 교수 분석

'대장동 게이트' 핵심 피의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검찰 수사에 협조하며 연일 폭탄 발언을 내놓는 가운데 여야의 강 대 강 대치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5일 헌정사상 처음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 불참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향해 '이재명 구하기'용 피켓팅은 민주당의 '이재명 사당' 선언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문가는 핵심 피의자들이 이재명 감싸기를 멈추고 자백 경쟁에 돌입했다고 분석한다.

이에 따라 검찰의 수사망이 좁혀지며 이재명 사법 리스크가 현실화 되고 민주당도 위기에 직면했다. 혐의가 입증될 정도로 수사가 진전될 경우 '친문'을 중심으로 정당이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게 전문가의 분석이다.

민주당이 위기에 놓였다해도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에 머물러 있는 상황에서 국정운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국민의힘도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넘버3 유동규가 입을 열기 시작하면서 수세에 몰린 이재명 대표와, '이재명의 민주당'의 위기상황과 생존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유동규 #이재명 #남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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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이재명 #남욱 #김형준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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