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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접경 러시아 본토에 울려퍼진 공습 경보…푸틴, 제대로 당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서부 벨고로드에서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교전이 발생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이 자국 영토로 침입해 군사 작전을 벌였다고 밝혔으나, 우크라이나는 이를 부인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러시아 내부 반체제단체인 ‘러시아 자유 군단’은 이날 영상 성명을 통해 자신들이 벌인 작전이라며 “우리는 여러분과 같은 러시아인이다. 우리 아이들이 평화롭게 자라길 바란다. 이제는 크렘린의 독재를 끝낼 때”라고 발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 정보국의 안드리 유소프 대변인은 이날 현지 방송 인터뷰에서 “러시아 관리들이 벨고로드주의 그라이보론 인근 핵무기 저장 시설을 급히 철수했다”면서 “이곳에는 러시아 핵탄두의 일부가 저장되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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