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착했는데"...이선균, 긴 무명시절 이겨내고 연기인생 최고정점에서 먼 길 떠났다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박혜성 기자 | 2023-12-27 17:58 송고 | 2023-12-28 07:00 최종수정
"남편이 유서같은 메모를 작성하고 집을 나섰다"
아내 전혜진의 신고로 알려진 배우 이선균의 죽음에 연예계와 대중은 큰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20대의 무명 시절을 거쳐 40대 월드 스타 반열에 오른 이 씨.
특히 올해는 이씨가 주연한 영화 2편이 동시에 칸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배우 인생에 정점에 오른 해여서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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