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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M-3 실전 데뷔…F-15E 전투기, 이란 미사일 거침없이 때렸다

미국의 유럽사령부 구축함의 지원을 받은 미 중부사령부(CENTCOM) 병력은 지난 13일 이란과 예멘에서 성공적으로 교전한 뒤 이스라엘을 겨냥한 일방공격 무인항공기(OWA UAV) 80여 대와 탄도미사일 최소 6기를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발사 차량에 장착된 탄도미사일과 발사 전 예멘의 후티반군 통제 지역 내 지상에서 파괴된 7대의 무인항공기가 포함됐는데요.

미군은 이날 이란이 이스라엘을 타격하기 위해 날려 보낸 360대의 드론과 미사일 중 3분의 1인 80여 대를 요격했습니다.

미 공군은 이란의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F-15E 스트라이크 이글 비행대와 F-16 파이팅 팔콘 패트리엇 대공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사용했다는 전언입니다. 특히 F-15E 전투기는 이스라엘로 향하던 공격용 드론 70여 대를 격추했는데요.

또 미 해군은 지중해에 배치된 이지스 구축함인 USS 카니호와 USS 알레이버크호 2척을 이용해 이란의 공격을 저지했습니다.

특히 SM-3가 훈련이 아닌 실전에서 사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실전 배치된 SM-3는 적의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70~600km의 고도에서 요격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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