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미사일에 망신당한 이란…방공망 뚫리고도 침묵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2024-04-23 17:29 송고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할 경우 반격에 재반격이 이어지면서 확전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미국과 동맹국들은 이스라엘을 말렸다.
익명을 요구한 이스라엘 고위 당국자 3명은 뉴욕타임스(NYT)에 "원래는 수도 테헤란을 포함해 이란 전역을 타격할 계획이었지만 결국 축소했다"고 밝혔다.
고심하던 이스라엘은 이란의 방공망을 유린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이란이 자신하던 방공망을 손쉽게 뚫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의 정교함과 위력도 함께 테스트하는 방법으로 선회했다.
어떤 내용인지,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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