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이 되고 싶었던 여자, 양향자|존버스토리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박정윤 기자 | 2020-06-13 08:00 송고 | 2020-06-14 17:04 최종수정
'미스 양, 물 떠다줘' '미스 양 커피'
" 제 이름은 없었어요. 다들 미스 양 미스 양. 그런데 처음 일본어를 번역해서 갖다주었을 때, '양향자 씨 그럼 이것도 번역해줘' ' 이것도...' 그래서 제가 일본어로 이름을 되찾았다 그래요"
"제일 많이 '미스 양'이라고 불렀던 사람이 '양향자 씨'하니까 짜릿했죠"
삼성전자에서 여상 출신 최초로 상무가 된 양향자.
하지만 양향자 씨의 회사 생활이 처음부터 좋았던 것은 아닙니다. 양향자 씨는 만 18세에 삼성에 입사했을 때 본인이 '쌀 속의 돌'처럼 느껴졌다고 하는데요.
양향자의 30년 인생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양향자 #30년존버 #고졸 #여상 #호남출신
seunga.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양향자 #삼성임원 #고졸삼성임원 #고졸임원 #고졸 #호남출신삼성 #양향자의원 #국회의원양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