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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때 심박수 178bpm"…'서울의 봄' 분노 챌린지 돌풍

최근 2030 사이에서 영화 ‘서울의 봄’ 후기 글과 함께 심박수 챌린지 돌풍이 일었습니다.

앞서 ‘서울의 봄’은 개봉 첫날부터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온 바.

개봉 15일 만에 누적 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작품성과 흥행성으로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습니다.

역사가 스포일러라는 ‘서울의 봄’은 결말을 알고 보는 영화임에도 참을 수 없는 분노와 울화가 치민다는 전언인데요.

‘서울의 봄’을 본 관객들은 전두광(황정민)이 등장하거나 영화가 끝났을 때 스트레스 지수, 혈압, 심박수 등이 기록된 스마트워치나 애플리케이션 기록을 찍어 SNS에 공유합니다.

군 수뇌부의 모습에 자신이 얼마나 화나고 열받았는지 보여주는 건데, 사실상 영화 관람객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자발적인 바이럴인 셈이죠.

일각에서는 ‘밈(meme)’ 문화를 빠르게 소비하는 MZ 세대가 현대사 영화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이라는 평가가 쏟아졌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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