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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을 극복하기 위한 이원석 검찰총장의 작은 실천

한국여성변호사회(여변)가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정기총회 및 신년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석 검찰총장이 참석해 이 같이 축사를 전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내부 행사를 할 때 미리 코사지라고 부르는 가슴에 꽂는 꽃장식을 절대 준비하지 않도록 당부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경험상 남성이 참석자에게 꽃장식을 달아주는 경우를 본 적 없고 꽃장식을 매달아주는 일은 늘 젊은 여성의 몫인 점이 차별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석 #검찰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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