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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이스라엘 내각 '제대로 보복해야'...진짜 혈전 펼쳐지나

(서울=뉴스1) 신성철 기자  |  2024-04-15 16:57 송고   |  2024-04-15 20:30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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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미국 등 연합 방공망이 이란의 공격을 무사히 제압한 이후 본토를 직접 공격당한 이스라엘 내각은 크게 분노했습니다.

미국이 이스라엘의 반격을 만류하고 있고, 이란도 추가 공격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이스라엘 정부 안에선 이란이 또 공격할 생각하지 못 하게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생각이 팽배합니다.

느슨하게 대화로 풀어가려다간 하마스와 헤즈볼라가 그러했듯 언젠가 또 미래세대가 위험에 빠질 것이라는 논리입니다(4.14. 하레츠).

#이스라엘 #이란 #미사일

ssc@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