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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라파에 대규모 병력 투입…하마스 '최후의 도시' 끝장낸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단 라파에 대규모 지상작전을 펼칠 전망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은신 중이던 하마스가 전열을 재정비하고, 이스라엘을 겨냥해 로켓을 쏘는 등 가자지구 전선 또한 격렬해지는 모양새인데요.

AFP통신 등 주요 외신은 24일(이하 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의 최후 보루로 여겨지는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 공격을 예고하며 679기갑여단, 2보병여단 등 2개 예비군 여단을 99사단에 합류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99사단은 개전 초기 가자지구 중부지역에 배치된 바. 해당 부대들은 가자지구 내 새로운 군사작전을 위해 기동 훈련, 전투 등을 마치고 재배치됐으며 곧 가자지구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이스라엘 고위 국방관리는 로이터 통신에 "라파 점령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정부의 승인이 이뤄지는 즉시 작전에 돌입할 수 있다"고 밝혔죠.

노르웨이 난민위원회(NRC) 대표 얀 예겔란트는 AFP통신에 "세계 최대의 난민촌으로 불리는 라파에 공격을 감행할 경우 종말론적 상황이 초래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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