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엄마 김미애 "문 대통령 입양부모 범죄자 취급마라"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송영성 기자 | 2021-01-06 14:06 송고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입양 아동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한 것에 대해 6일 "대통령이 '모든 입양 부모가 범죄인'이라는 무서운 편견을 가진 것 같다"며 "본질을 왜곡하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통계상으로 대부분의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 사건이 친생부모에 의해 일어나며 "근본적 문제는 경찰과 아동 전문 보호기관의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는데요.
김 의원의 발언을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김미애 #정인이사건 #문재인대통령
seunga.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미애 #문재인 #문대통령 #정인이 #정인이사건 #아동학대 #아동학대이유 #친부모학대 #양부모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