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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열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의 올해 증시 예측!

"어느 순간부터 투자자들에게는 코스피 3000이라는 숫자가 당연시되고, 3000 이하로 내려갔을 때 뭔가 잘못된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하지만 3000이라는 숫자에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주목해야 할 것은 기업의 '실적'입니다."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변동성이 심해진 한국 증시에 대해 "변동성이 심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가격이나 추세에 대한 '집착'을 버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투자자들이 너무 많은 정보를 접하면서 작은 변수도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여러 금융지표나 거시지표 변화에 대해 현미경 분석을 하고 이것이 당장 내일 아침 주가에 어떤 영향을 줄지 아주 세밀하게 예측하는데, 경제가 회복된다는 큰 흐름, 이로 인해 주식시장이 추가 상승 동력을 얻을 수 있다는 판단이 오히려 흐려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가 예측하는 올해 한국 증시의 방향과 올바른 투자자의 마음가짐은 무엇일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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