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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 애널리스트 채상욱이 전망하는 앞으로 2년 집값

(서울=뉴스1) 문동주 기자, 최은지 인턴기자  |  2022-10-21 11: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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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욱 업라이즈 부동산 애널리스트는 부동산 시장이 "위기의 한복판으로 올라가는 국면"이라 진단하며 '코로나 유동성'으로 급등했던 부동산 가격이 코로나19 이전을 회복할 때까지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대응할 것을 조언했다.

채 애널리스트는 19일 'beyond crisis, 기회를 잡아라'를 주제로 열린 '뉴스1투자포럼(NIF) 2022' 강연자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채 애널리스트는 "주식시장, 암호화폐, 채권 등 자산시장이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갔지만 거의 유일하게 부동산만이 2020년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유동성 확대로 호황을 누렸던 주식시장, 암호화폐 시장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다시 하락했지만, 아직 부동산 시장만큼은 코로나19 이전의 가격대로 원복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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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dj3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