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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여러 여성과 교제" 日 여자축구대표 공격수 '커밍아웃'

과거 여민지(27·경주한수원)의 라이벌로 꼽힌 일본 여자축구 대표팀 출신 공격수 요코야마 구미(27·워싱턴 스피릿)가 커밍아웃 선언을 했습니다.

요코야마는 최근 동료선수인 나가사토 유키(33·레이싱 루이빌)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 이같은 사실을 고백했는데요.

요코야마는 영상에서 "어릴 적부터 내가 남자같이 느껴졌다"며 "커밍아웃하고 싶진 않았지만 남은 인생에서 앞으로 나아가려면 숨기기만 하는 것보단 공개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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