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미스USA 출전…그녀의 비하인드 스토리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정혜진 인턴기자 | 2021-06-30 17:17 송고 | 2021-06-30 18:31 최종수정
미국 네바다주 미인대회에서 트랜스젠더 여성이 처음으로 승리의 왕관을 썼습니다.
29일(현지시간) 뉴스위크 등에 따르면 성전환 여성 카탈루나 엔리케스(27)가 미스 USA 네바다주 대회에서 21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엔리케스는 네바다주 대표로 선발됨에 따라 올해 11월 열리는 미스 USA 본선에 출전하는 최초의 트랜스젠더 여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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