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동메달' 전웅태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비인기종목 설움 털었다
(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박혜성 기자, 구진욱 기자 | 2021-08-10 06:00 송고 | 2021-08-10 11:03 최종수정
2020 도쿄올림픽 근대5종 동메달리스트 전웅태(26·광주광역시청)가 금의환향했다.
전웅태를 포함한 근대5종 대표팀은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앞서 전웅태는 지난 7일 열린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펜싱·수영·승마·육상·사격 등 5개 종목 합계 1470점을 기록, 전체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는 한국 근대5종 역사상 첫 메달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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