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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누군가 피눈물나게 하는 결정 힘들어...일상회복 만들어드려야죠"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 110여일 간 총리직을 수행하며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발표할 때"를 꼽았다.

김 총리는 지난 3일 정부서울청사 국무총리 접견실에서 진행한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어느 한쪽에서 희생하는 분들이 나올 것이 뻔한데 그럴 때마다 '내가 정말 몹쓸 짓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누군가의 눈에서 피눈물이 흐른다는 걸 제가 모르고 결정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정부는 결정해야 하고 국민들에게 요구해야 하는 순간들이 있어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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