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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에 공부하라던 홍준표, 원희룡 수소 질문에 '뒤끝'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대선후보 경선 토론회에서 "수소는 H2O(물) 아니냐"고 했다가 지적을 받은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통령은 각 분야 통치철학만 확고하면 되지 않느냐"고 주장했다.

18일 부산MBC에서 열린 국민의힘 부산·울산·경남 합동 TV토론회에서 홍 후보는 원희룡 후보에게 “부울경에 5년 내 해결할 수 있는 수소경제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수소는 뭐로 만들 건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홍 후보는 수소경제를 하려면 ‘수소경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답했고, 원 후보는 또다시 수소를 뭐로 만들 건지 물었다.

홍 후보는 “수소 H2O인가 그거 아니에요”라고 답했고, 원 전 지사는 “H₂0는 물이죠. 물 만드실 겁니까?”라고 반박했다.

홍 의원은 “지난번에도 원희룡 후보한테 당했는데”라며 “그것까지 물어보느냐”고 타박했다.

지난달 26일 열렸던 국민의힘 대선경선 3차 토론회에서 홍 후보는 윤석열 후보를 향해 “작계5015가 발동되면 먼저 무엇을 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이어 윤 후보가 대답을 얼버무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공부 좀 하라” “그냥 조용히 있으라”는 등 외교·안보 관련 사안에 대해 윤 후보에게 공세를 폈다.

토론회 막바지 “어느 후보가 토론을 가장 잘 했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홍 후보는 “원희룡 후보가 가장 잘했다. 내가 골탕을 먹어서”라고 웃어 넘겼다.

원 후보 역시 “수소도 모르고 나와서 분위기 좋게 넘어가는 적응력을 배우고 싶다”며 훈훈하게 토론회는 마무리되는 듯했다.

하지만 토론회가 끝난 후 홍 후보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수소를 어떻게 만드는지 사실 몰랐다”며 “원희룡 후보가 우기니 더 할 말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미세한 각론으로 골탕을 먹이는 원희룡 후보를 조심해야겠다”면서 “대통령은 각 분야 통치철학만 확고하면 되지 않느냐”고 호소했습니다.

토론회 때마다 말을 낳고 있는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은 오는 20일 홍 후보의 지역구이자 유승민 후보의 고향인 대구경북 지역에서 또 한 번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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