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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는데 실망이야"…디즈니+에 쏟아지는 불만들

OTT 서비스 '디즈니플러스'가 화려하게 한국에 상륙했지만 자막 오류 등으로 인해 이용자들의 실망과 불만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12일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디즈니플러스에 대한 불만 사항들이 SNS에 속출하고 있다. 가장 많이 지적받는 부분은 어색한 한글 자막이다.

한 누리꾼은 디즈니플러스의 콘텐츠인 '올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처'에서 "함께 성에 가시지 않을래요?"(You’re welcome to join us in the castle)라고 묻는 장면에 자막이 엉뚱하게도 “가랑이를 함께해요?"라고 뜬다며 캡처 화면을 올렸다.

이처럼 마치 번역기를 돌린 듯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의 자막이 뜬다는 누리꾼들의 제보가 속출했으며 자막의 위치나 크기, 속도가 정상적이지 않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사용상의 편리 기능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많다. 다른 OTT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다음 화 자동 재생 기능이나 팝업 화면 재생 기능 등이 아직 없다는 것이다. 여기에 1:1 상담 서비스까지 번역기를 돌린 듯 어색하다는 후기가 등장해 이용자들의 실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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