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집처럼' 철책 넘은 월북자, 진짜 간첩인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혹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2022-01-03 19:07 송고
2022년 새해 첫날부터 군을 뒤집어놓은 ‘월북 사건’.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 월북자는 불과 1년여 전 철책을 뛰어넘어 이른바 ‘점프 귀순’한 탈북민 김 모 씨인 것으로 파악됐다.
위치는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GOP 철책, 2020년 11월 넘었던 곳과 같은 철책을 넘어 재입북한 것이다.
김 씨가 정말 간첩이었는지 아니면 단지 한국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건지, 북에서 체조선수였는지 아니면 군인이었는지, 월북 시 북에서 3명이 영접을 나왔는지 등 많은 의혹을 낳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뉴스1TV가 영상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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