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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했던 시절" 이재명, 25분 눈물 연설…이낙연은 '깜짝' 지원사격

이재명 더불어민주 당 대선 후보가 연설 도중 과거를 회상하며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이 후보는 24일 오후 경기 성남시 상대원시장을 방문했는데요. 상대원시장은 이 후보가 유년시절을 보낸 동네이기도 합니다.

이날 이 후보는 "여기가 바로 나와 가족들이 생계를 유지했던 곳"이라며 "아버지는 시장에서 청소 노동자로 일하셨고, 어머니는 이 건물의 공중화장실을 관리하셨다. 소변 보면 10원, 20원을 받았고 어머니와 여동생이 함께 화장실을 지켰다. 정말 열심히 살았다"라고 울먹였는데요.

이 후보는 어린 시절을 회고하며 눈물의 연설을 25분 가량 진행했는데요. '원팀' 지원 사격에 나선 이낙연 전 대표도 함께 시장을 방문,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00:00 하이라이트
02:50 이낙연 전 대표 등장
02:59 이재명 후보 등장
03:10 명낙, 끌어안고 손 번쩍 들었다
05:26 이낙연 전 대표 연설 풀영상
14:58 이재명 후보 연설 풀영상

#이재명 #이낙연 #상대원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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