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패션이 완판인 이유...사회심리학자에게 물었다
(서울=뉴스1) 이슬 인턴기자 | 2022-07-04 21:53 송고
"유명인이나 정치인을 따라하는 것은 그 사람들과 일체감, 나도 저 사람과 같은 걸 입고 있다 등 이런 데서 느끼는 일체감이나 동일시를 느끼면서 즐거움을 쫓으려는 게 또 좀 큰 것 같다."
김건희 여사의 발찌, 문재인 전 대통령의 닳은 구두, 박정희 전 대통령의 막걸리
이 셋의 공통점은 모두 대통령, 영부인의 이름으로 품절을 만들었던 제품들이다.
역대 대통령들이 사랑했던 제품들은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만들었다.
최근 김건희 여사가 착용한 발찌가 알려지며 판매량이 20배 증가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대통령을 따라하려는 심리는 무엇일까?
김태형 사회심리학자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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